래퍼 로꼬(왼쪽), 가수 전소미가 람보르기니 우루스를 탑승한 모습./사진=머니투데이DB, 유튜브 '아이엠소미' 영상 캡처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로꼬가 게스트로 출연해 차량 구입 사실을 밝혔다.
이날 로꼬는 "사고 싶은 차가 있었다. 입대 전에 계약을 하면 2년이 걸린다고 하더라. 계약 후 입대했는데 제대하기 두 달 전에 나왔다"며 운을 뗐다.
로꼬가 구매한 차는 람보르기니가 선보인 고성능 SUV 모델 우루스로 알려졌다.
전소미가 우루스를 타고 등장하자 당시 일각에서는 "20살이 너무 고가의 차를 탄다"며 불편한 반응을 보였다.
이후 방송에서 우루스가 전씨 소유의 차량이 아니라 전씨의 면허 취득을 축하하기 위해 기획사에서 준비한 시승차였음이 밝혀져 '전소미 차 해프닝'이 일단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