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연구원 어떻게 되었을까'는 학생들이 선호하는 직업들을 소개하고 해당 분야 최고의 전문가 6인을 인터뷰한 책이다. 자연과학연구원의 커리어패스를 통해 생생한 직업 이야기를 담아냈다.
캠퍼스멘토에 따르면 책에 등장하는 이들은 단순히 자신의 이야기만을 전하지 않는다. 직업을 결정하거나 중요한 선택을 하던 순간에 어떠한 결정을 했는지 알려준다. 또 왜 지금의 일을 하게 되었는지를 자세히 설명해준다. 학생들과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질문들을 던지기도 한다.
시리즈를 기획한 임소영 E-플랫폼팀 연구원은 "'자연과학연구원 어떻게 되었을까'가 출시되면서 '어떻게 되었을까' 시리즈는 총 27권이 됐다"며 "'어떻게 되었을까'를 통해 관심 있는 직무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고, 진로를 결정하는 데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어떻게 되었을까' 시리즈는 직업 가이드북을 넘어 진로 교사들이 수업 시간에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교재이자 청소년을 위한 커리어패스북이다.
사진제공=캠퍼스멘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