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10년을 맞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 제공) /© News1
올해 첫 도입된 이 상은 주거, 산업·업무, 상업 3개 분야로 나눠 진행했으며, 주거 분야 6개, 산업·업무 분야 9개, 상업 분야 6개 총 21개 작품이 출품됐다.
심사 결과 주거 분야 우수상에는 ㈜고견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한 '신씨네', 스마트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한 '둥근네모집'이 각각 선정됐다.
우수상은 건축사사무소디오에서 설계한 iDiF TETRIS, 신한남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한 Art Bridges,(주)태영필트레이션시스템 사무동이 각각 뽑혔다.
최삼룡 청장은 “올해 처음 시행한 이 상은 건축문화 창달과 우수한 건축물의 건축 장려를 통해 아름답고 조화로운 도시 미관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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