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현대엠엔소프트 신고가 경신

6일 코스피시장(2365.90pt)은 기관과 개인은 매도했으나 외국인의 매수에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마감되었고 코스닥시장(862.58pt)은 기관과 외국인은 매도했으나 개인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중 7~8일 청약을 진행하는 피플바이오는 2.17% 내린 2만2500원의 호가로 7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이어갔고 13만5000원으로 공모를 진행한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약 607대1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심사청구 종목 에스바이오메딕스는 2.44% 내린 2만원의 호가로 2주째 조정을 이어갔고 승인종목 솔루엠(2만5000원,-0.99%)은 재차 하락하며 조정을 이어갔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일부 종목이 상승했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등락이 엇갈렸으며 바이오 관련주는 일부 종목의 등락이 엇갈렸으나 남북경협주는 반등했다.

현대엠엔소프트는 2.56% 오른 10만원의 호가로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고 현대오일뱅크는 2.94% 오른 3만5000원의 호가로 오랜만에 상승하며 마감됐다.

현대아산은 3.53% 상승한 1만7600원의 호가로 반등했으나 비보존(2만1800원,-0.46%)은 이틀 연속 하락했다.

게임업체인 크래프톤은 1.44% 내린 171만원의 호가로 4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나 티맥스소프트(2만9900원,+0.67%)는 소폭 상승했다.


제약업체인 한국코러스는 4.76% 하락한 1만원의 호가로 최고가에서 조정을 보였으나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은 1.54% 오른 66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솔젠트(1만9500원,+0.52%)는 이틀 연속 소폭 상승했으나 바이오업체 비씨켐은 1.33% 내린 3만70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노바셀테크놀로지는 2.94% 오른 8750원의 호가로 3주여만에 상승했으나 아리바이오는 1.40% 내린 1만41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소폭 하락했다.

뷰노(2만4500원), 프레스티지바이오(1만3500원), 싸이버로지텍(1만1000원), 엘지씨엔에스(7만7000원), 현대삼호중공업(3만9000원), 현대엔지니어링(77만원), 에이프로젠(1만7500원), 메디오젠(2만5000원), 아크로스(7만20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