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로시 미국 하원의장 코로나19 진단 검사 음성

뉴스1 제공 2020.10.0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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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 © AFP=뉴스1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민주당 소속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드류 햄밀 미 하원의장 대변인이 "펠로시 의장이 오늘 실시한 코로나19 검사 결과에서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햄밀 대변인은 "펠로시 의장이 의회 사무국에서 코로나19 검진을 받았다"며 "브라이언 모나한 박사가 음성반응을 보였다고 그에게 통보했다"고 밝혔다.



미국 헌법에 따르면 펠로시 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유고 시 권력을 승계받는 서열 2순위다. 1순위는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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