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해경, ‘北피격’ 공무원 자진 월북 정황 확인

뉴스1 제공 2020.09.2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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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지도선 무궁화 10호가 27일 전남 목포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 전용부두에 정박하고 있다. 무궁화 10호는 서해 최북단 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된 후 북한군 총격으로 인해 피살된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공무원 이모(47)씨가 탑승했던 어업지도선이다. 2020.9.27/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어업지도선 무궁화 10호가 27일 전남 목포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 전용부두에 정박하고 있다. 무궁화 10호는 서해 최북단 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된 후 북한군 총격으로 인해 피살된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공무원 이모(47)씨가 탑승했던 어업지도선이다. 2020.9.27/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해양경찰청은 지난 21일 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A씨(47) 자진 월북했다는 정황을 국방부로부터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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