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애로부부' 방송화면](https://thumb.mt.co.kr/06/2020/09/2020092816455782314_1.jpg/dims/optimize/)
28일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애로부부'에는 함소원이 출연해 18살 연하 남편 진화와의 '밀당' 노하우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함소원은 '애로부부'를 "한 번도 빼놓지 않고 전부 다 봤다"라고 밝혔다.
MC들은 "혹시 '속터뷰'에 출연해서 의뢰하고 싶은 건 있으신지"라고 함소원에게 물었다. 이에 함소원은 "있다면 애정표현을 너무 하는 것?"이라고 답해 MC들의 분노를 사기도 했다.
이에 함소원은 "그 정도는 아니에요. 못 이겨요"라며 "저는 어느 정도 남편과 '밀당'을 하거든요. 좀 밀어 놨다가 약간 그리울 정도에 당기고"라고 자신의 부부관계 노하우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1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8년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솔직한 부부이야기를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