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청 /© 뉴스1
연휴 기간 수도권 주민의 이동에 따른 방문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차단 특별 방역 실시계획을 수립했다.
연휴 기간 중에는 공무원 63명을 투입해 방역수칙이 실제로 잘 지켜지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계도활동을 펼친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2단계 방역수칙 준수 외에 코로나19 유입과 확산을 원천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입장이다.
구체적으로 Δ역과 터미널 내에 장시간 다중이 모이지 않도록 하기 Δ요양시설 외출 및 면회 원칙적 금지 ΔPC방 미성년자 출입금지 및 음식물 취식금지 Δ전통시장 추석 대목장을 맞아 방역수칙 준수 집중 홍보 Δ연휴기간 선별진료소 운영 등을 추진한다.
이 시각 인기 뉴스
곡성군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감염 걱정 없는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귀성객과 주민들께서도 가급적 사람들과의 접촉을 자제하는 등 방역수칙 준수에 최대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