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강렬한 '가죽'도 완벽 소화…"46세의 고혹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0.09.3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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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렐, 뮤즈 한고은과 함께한 화보 공개…올가을 유행할 '가죽' 스타일 보니

배우 한고은/사진제공=라우렐배우 한고은/사진제공=라우렐


배우 한고은이 매혹적인 가죽 패션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최근 독일 의류 브랜드 '라우렐'은 브랜드 뮤즈 한고은과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하며, 가을에 입기 좋은 가죽 아우터 스타일링을 소개했다.

배우 한고은/사진제공=라우렐배우 한고은/사진제공=라우렐
공개된 화보 속 한고은은 다채로운 디자인의 가죽 트렌치코트를 다양한 스타일로 소화했다.



한고은은 누드톤 브이넥 카디건에 슬림한 크림색 팬츠와 부츠를 맞춰 입고, 그 위에 시크한 블랙 트렌치코트를 매치했다.

한고은은 트렌치코트의 스트랩으로 허리를 잘록하게 연출해 우아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배우 한고은/사진제공=라우렐배우 한고은/사진제공=라우렐
또 다른 화보 속 한고은은 베이지색 터틀넥 니트에 배색이 멋스러운 플리츠 미디 스커트를 매치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슈즈까지 베이지색 스트랩 하이힐을 매치한 한고은은 여기에 버건디색의 가죽 코트를 가볍게 쓱 걸쳐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배우 한고은/사진제공=라우렐배우 한고은/사진제공=라우렐
한고은은 독특한 가죽 점퍼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한고은은 짙은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가죽 점퍼에 그라데이션 플리츠 스커트와 회색 앵클 부츠를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의 가죽 스타일을 완성했다.

배우 한고은/사진제공=라우렐배우 한고은/사진제공=라우렐
또한 한고은은 차분한 아이보리색 가죽 후디 점퍼에 브라운 컬러 슬림 팬츠를 맞춰 입으며 부드러운 가을 패션을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한고은은 1975년생으로 올해 46세다. 한고은은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 생활을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으며, 동명의 BBC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JTBC 새 드라마 '언더커버'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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