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인컴퍼니 제공 © 뉴스1
김유미의 소속사 인컴퍼니는 25일 "김유미가 '뷰티앤부티' 새 시즌의 MC로 발탁돼 최근 배우 유진, 박정아, 치타, 박기량, 솔빈과 함께 첫 녹화를 마쳤다"고 전했다.
김유미는 '뷰티앤부티 시즌5'로 생애 첫 MC 도전에 나선다. 평소 뷰티 분야에서 남다른 관심과 실력을 자랑하는 김유미는 최근 화보 촬영에서 셀프 메이크업을 선보이는 등 차세대 뷰티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김유미는 "뷰티 프로그램 MC는 꼭 한번 도전해 보고 싶었는데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그동안 혼자만 간직했던 다양한 뷰티팁들을 시청자분들과 공유하고 저 또한 새로운 뷰티팁들을 얻어 갈 수 있을 것 같아 무척 기대된다"고 첫 예능 MC가 된 소감을 밝혔다.
2012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얼굴을 알린 김유미는 2014년 연기자로 전향해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를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 영화 '바운티 헌터스: 현상금사냥꾼'에서는 화려한 액션 연기와 스크린을 압도하는 눈빛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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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뿐만 아니라 건강하고 도시적인 이미지로 화장품, 자동차, 음료, 게임, 통신사 등 다양한 브랜드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광고 모델로 활동한 후 중국으로도 진출해 유명 브랜드 전속모델로 활약했다. '뷰티앤부티 시즌5'를 통해 생애 첫 MC에 도전하는 김유미가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유미가 MC로 합류한 '뷰티앤부티 시즌5'는 오는 30일 오후 8시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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