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임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김경재 한국자유총연맹 총재가 경찰 소환조사를 받기위해 2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으로 출석하며 취재진에게 사적 유용 혐의를 받고 있는 법인카드를 들어 보이고 있다. 2018.2.22/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25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최창훈 영장전담부장판사는 28일 오전 10시30분 서관 319호 법정에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및 감염병의 예방 등의 혐의를 받는 김 전 총재와 김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김 전 총재와 김 대표는 사랑제일교회 등과 불법 집회를 사전에 공모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총재는 8.15국민대회 대회장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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