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향교서원 등 지역문화재 체험프로그램 3건 문화재청 공모 선정

뉴스1 제공 2020.09.2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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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향교. © 뉴스1사천향교. © 뉴스1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사천시는 문화재청의 지역문화재 활용 공모에 Δ전수교육관 활용사업 Δ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 Δ문화재 야행사업 3건이 선정돼 5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수교육관 활용사업은 사천무형문화전수교육관의 진주삼천포농악과 가산오광대를 활용한 ‘多재다능’, ‘공연이 it는 금요일’, 마도갈방아소리 전수교육관은 마도갈방아소리를 활용한 ‘춤추고 노래하는 전어잡이’ 프로그램이다.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은 향교를 활용해 사천향교에서 전통문화 체험캠프로 ‘6기예로 사천향교에서 놀아보자’, 곤양향교에서 체험형 프로그램 ‘어쩌다 선비가 당당한 선비로’가 진행된다.

사천문화재 야행사업은 ‘삼천포의 밤에 빠지다’라는 테마로 각산봉화대, 대방진굴항, 무형문화재와 사천바다케이블카를 활용해 야간에 특성화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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