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삼성전자가 좁은 공간에도 설치 가능한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 소용량 신제품을 16일 출시한다. 삼성 그랑데 AI는 진화된 인공지능 기술로 사용자의 세탁 습관과 환경에 맞게 최적의 세탁ㆍ건조를 해주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10kg 세탁기와 9kg 건조기로 그랑데 AI만의 차별화된 인공지능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심플한 컨트롤 패널, 컴팩트한 디자인 등을 강화했다. (삼성전자 제공) 2020.9.16/뉴스1
환경부는 25일 이마트 성수점에서 이마트, 슈가버블과 함께 '생활화학제품 안전환경 실속형 가치소비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4일 밝혔다.
가격은 플라스틱 용기에 든 제품보다 35~39% 저렴하다. 소비자는 소분 리필 판매기에서 빈 용기에 세제를 채운 뒤 구매 내역 스티커를 출력해 계산대에서 계산하면 된다.
하미나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관은 "이번 시범사업이 생활화학제품 안전성을 더욱 견고히 하고 용기 플라스틱 감량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시범사업의 성과를 통해 대상제품이 확대되고 가치소비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