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충남TP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및 연구개발지원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 △애로 요인 해결 및 원인 분석 △충남TP-기업-전문가 간 협업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 △전시회, 박람회, 상담회 등 국내외 시장 개척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 차세대 디스플레이산업 시제품 제작지원을 통해서는 △신제품 시제품제작 지원 11개사 21건 △신규 수출 계약 지원 8건 △기술지도 및 컨설팅 지원 11건 등을 추진하며 수혜 기업 매출액이 무려 26.4%나 늘었다.
이응기 충남TP원장은 "올해 말부터는 충남지역의 균형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시군별 공동 협력 사업을 발굴할 계획" 이라며 "공동 협력 사업 발굴은 기존 TP 수행사업을 통한 시군 기업 유입 방식에서 시군별 예산 출연을 통해 필요 지원사업 제공 방식으로 추진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