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채취 중인 의료진. /뉴스1 DB
수원 263번 확진자 A씨(60대)와 264번 확진자 B씨(30대)다.
별다른 의심증상은 없었으나 격리해제를 앞두고 진행한 진단검사 결과 22일 늦은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0일 콧물·기침·가래·인후통 증상을 보였고, 22일 권선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해 23일 오전 확진됐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의 감염경로, 동선, 접촉자 등은 심층역학조사 후 시 홈페이지와 SNS에 공개할 방침"이라며 "확진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인만큼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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