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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역 엑스포 사무국은 코로나19가 재확산 되고 이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참가기업과 참관객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연기 개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2020 K-방역 엑스포’는 Δ검사·확진관(Test) Δ역학·추적관(Trace) Δ격리·치료관(Treat) Δ포스트 코로나관(Trend) 4개의 관으로 구성해 대한민국의 우수한 방역 기술력과 제품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Δ첨단R&D관을 구성해 현재 실용화되지 않은 방역 기술들을 함께 선보인다.
한국MD협회 구매상담회에서는 10명의 MD가 바이어로 참여할 예정이며, 온라인 수출상담회에는 ‘2020 K-방역 엑스포’ 참가기업들을 만나기 위해 29개국 112개사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 접수를 완료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코로나19 국면에서 대한민국의 방역이 전 세계의 모범이 되는 데 큰 힘이 된 방역산업의 주요 기관과 기업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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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킨텍스에서는 2020 K-방역 엑스포와 함께 2020 한국건설안전박람회와 온라인 K-세이프티 엑스포(Online K-Safety Expo)가 동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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