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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헤리티지 과학상'은 아모레퍼시픽그룹 창업주인 고(故) 서성환 회장의 제주 사랑 정신을 계승해 제주의 유산을 지키고 가치를 드높인 과학자를 격려하기 위한 시상 제도로 지난해 도입됐다.
주요 선발 기준은 제주 고유자원의 유용성을 발굴하거나 활용기술을 개발해 제주의 가치를 증대시켰는지, 제주의 미래비전을 제시하면서 제주도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했는지 등이다.
지원자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소정의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재단은 이니스프리가 5년간 총 100억원의 기부약정을 통해 2015년 설립한 공익 재단으로, 제주의 자연과 문화, 인재를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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