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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근 대위 "국가가 신뢰하는 UDT 부대, 불가능은 없다"

뉴스1 제공 2020.09.2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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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캡처© 뉴스1SBS캡처©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이근 대위가 UDT 부대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유튜브 채널에서 인기를 끈 이근 대위가 사부로 출연해 멤버들(이승기 양세형 신성록 김동현 차은우)과 하루를 보냈다.

이날 이근 대위는 UDT 부대에서 식사 전통이라며 턱걸이 훈련을 시켰다. 턱걸이 미션을 통과하지 못 하면 철봉 위에서 밥을 먹어야 하는 것. 신성록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모두 턱걸이에 성공했다.



반합에 담긴 군대식 식사를 보고 멤버들은 깜짝 놀랐다. 테이블에 앉아 편하게 식사를 하게 된 이들은 나름의 방식으로 식사를 즐겼다. 신성록은 철봉 위에서 힘겹게 밥을 먹었다.

신성록은 "여기서 식사를 해보니 산 정상에서 밥을 먹는 기분이다"라고 했다. 그러나 양세형은 "안타깝다"며 신경도 쓰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하면서 이근과 멤버들은 대화를 나눴다. 이근은 UDT부대의 정신이 '불가능은 없다'라고 했다. 그는 "나라가 신뢰하는 부대이기 때문에 어려운 작전이 부여된다. 국가가 지시한 것을 두고 우리가 '어렵다' '불가능하다'라고 할 수 없다. 어떤 작전이든 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라고 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두렵지 않냐고 묻는데 그걸 느낄 틈이 없다. 전쟁이라는 게 아무리 작전을 완벽하게 짜고 대원이 완벽해서 운이 안 좋으면 누군가 죽을 수 있다. 그게 전쟁이다. 나는 팀장으로서 어떻게 해야 작전을 성공하고 팀원들을 지킬 수 있을지 그것에만 집중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운이 안 좋으면 죽을 수 있다는 걸 알아야 겸손하고 자만하지 않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근의 평소 모습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차은우는 구레나룻에 대해 물었다. 그는 "내가 미국에서 살아서 그런지 이렇게 한다"며 "머리를 깎으러 가면 이제 구레나룻 사각형으로 해달라고 한다"라고 했다.

또 '결혼은 했냐'는 질문에 "가족에 대해 공개하지 않는다. 적이 약점을 공격한다면 그건 가족이지 않겠나"라고 답했다.


그는 "군인이 월급이 되게 적지만 다들 최고의 직업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나는 작전을 하면서 내 동료들이 나를 지킬 것이라는 걸, 내가 부상을 입더라도 절대 나를 버리지 않을 거라는 걸 알고 있다"라며 전우애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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