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mall, 추석 전통 인기품목부터 이색선물까지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2020.09.18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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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언택트 추석' 수요맞춰 카카오톡 연계해 '선물하기 서비스' 강화

CJ ENM 오쇼핑부문 CJmall/사진제공=CJ오쇼핑CJ ENM 오쇼핑부문 CJmall/사진제공=CJ오쇼핑


CJ ENM 오쇼핑부문 CJmall에서 오는 30일까지 추석 특집 행사를 진행한다. 강화된 선물하기 서비스, 적립금 혜택, 기업 대상 대량주문 서비스를 준비한다. 또 선물 세트 품목을 확대해 다변화된 고객 수요에 대응한다.

코로나로 인해 선물로 마음을 전하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선물하기 기능을 강화했다.



CJmall 상품페이지 선물하기 버튼에 전화번호를 입력한 뒤 결제하면 일반 문자 대신 카카오톡 'CJ오쇼핑 알리미' 채널로 메시지가 전송된다.

수령인은 주소만 입력하면 쉽게 추석 선물을 주고 받을 수 있다. 기업 등 단체 추석 선물이 필요한 고객은 CJmall 대량주문 서비스를 이용하면 특별 견적가, 최대 100만 원의 적립금, 물품 개별 발송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석 선물로는 전통적으로 프리미엄 신선 식품 선물세트 인기가 좋다. 꽃등심·채끝·차돌을 골고루 담은 '농협안심한우 1등급 특선구이세트 1.2kg'를 10만5000원에, 마블링과 감칠맛이 뛰어난 미국산 '프리미엄 LA 꽃갈비 4kg 세트'는 11만 9000원에 판매한다.

20cm 넘는 영광 굴비 10개를 담은 '법성포 알배기 굴비세트'는 19만 9000원, 아삭아삭한 식감과 청량한 맛이 일품인 샤인머스캣·사과·배 각 3송이로 구성된 '햇살아름 고당도 샤인머스캣 혼합세트'은 각각 13만 5000원에 판매한다.

이색 식품으로 호주산 어린 양고기로 만들어 풍미가 뛰어난 '조선호텔 아리야 양갈비 세트 1.8kg'는 23만원에 준비했다. 오는 24일까지 식품을 2회 이상(총 7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10% 적립금(최대 5만원)까지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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