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을 수상한 김선오 금성볼트 대표(사진 왼쪽)와 서기만 베셀 대표 자료사진./사진=중소기업중앙회
1978년 설립된 금성볼트공업은 42년 간 산업용 볼트·너트를 생산하며 19건의 원천기술을 확보한 강소기업이다. 정부에서 신기술로 인증하는 NET신기술인증했고, 2017년 부산산업대상 기술대상도 수상했다. 지난해 5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베셀은 20종의 특허·인증을 보유하고 있는 자동조정과 제어장치 등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업체이다. 공정장비 설비를 자동생산라인으로 연결해주는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현재 중국 내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베셀은 2013년 7월 코넥스 상장 이후 2015년 6월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했다. 우리사주제도 도입해 기여도가 높은 직원들과 성과를 공유하고, 각종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하며 ‘2016 미래를 이끌 존경받는 기업인상’도 수상한 바 있다.
차기 ‘이 달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상’ 신청접수는 다음 달 중에 실시 예정이며, 관련 문의는 중기중앙회 상생협력부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