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교회 6명 등 32명 신규 확진

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2020.09.1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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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8일 오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0.6.8/뉴스1(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8일 오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0.6.8/뉴스1


서울 지역에서 15일 0시까지 24시간 동안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환자가 32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집단감염 10명 △확진자 접촉 13명 △경로 확인중 9명등으로 구성된다.

주요 집단감염으로 △송파구 교회 관련 6명 △강남구 K보건산업 3명 △관악구 판매 업소 1명 등이 있다.



코로나19와 관련해 서울 기준 41·42번째 사망 사례도 나왔다. 41번째 사망자는 12일, 42번째 사망자는 13일에 사망했다. 두 사망자는 80대 연령이며 기저질환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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