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산사태가 발생해 열차운행이 중단됐던 영동선과 태백선 열차 운행이 오는 14일부터 재개된다. 뉴스1 © News1 DB
한국철도는 영동선 신기~마차리 구간의 복구작업과 안전점검을 마치고 영동선(영주~동해)과 태백선(제천~백산)의 운행 재개 시점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철도는 복구기간 동안 영동선은 동대구·부전~영주 간, 태백선은 청량리~제천 간만 조정 운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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