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서 글로벌 첫 공개 BMW 뉴 5·6시리즈 사전계약 시작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2020.09.1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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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5시리즈/사진제공=BMW뉴 5시리즈/사진제공=BMW


BMW 코리아가 지난 5월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로 공개한 뉴 5시리즈와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뉴 5시리즈 및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BMW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다양한 편의사양, 최신 반자율 주행 기능 등이 적용된게 특징이다. 또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포함해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선보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실제로 뉴 5시리즈는 520i와 530i, 530i xDrive, 540i xDrive, M550i xDrive로 구성된 가솔린 라인업과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디젤 모델 523d, 523d xDriv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530e로 출시된다.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가솔린 모델인 630i xDrive와 640i xDrive, 디젤 모델인 620d와 620d xDrive,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630d xDrive로 판매된다. 두 시리즈 모두 외관은 럭셔리 라인 및 M 스포츠 패키지 2가지 트림으로 제공된다.

BMW는 이번 뉴 5시리즈 및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구매 고객을 위해 특별 구매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우선 36개월 2.99% 이자율의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부담을 줄여준다. 일반 할부 상품의 경우 선납 0% 조건으로도 구매 가능하다. 운용리스 및 렌트는 5개월간 최대 50만원의 월 납입금을 지원한다.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사진제공=BMW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사진제공=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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