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시재생 현장 시찰 나선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머니투데이 오세중 기자 2020.09.0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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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림참고 거리를 걷고 있는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사진=서울시 제공중림참고 거리를 걷고 있는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사진=서울시 제공


서정협 권한대행이 9일 손기정체육공원,구(舊)서울역사, 중림창고, 노들섬까지 서울시가 추진 중인 주요 도시재생 사업현장 4곳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우선 서 권한대행은 단절, 노후, 방치됐던 공간에서 문화, 역사, 휴식이 있는 공간으로의 변신을 눈앞에 둔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 현장을 비롯해 마라톤 역사를 담은 '마라톤 성지'로 거듭나는 손기정 체육공원(중구 만리동2가 6-1), 서울로7017과 구(舊) 서울역사 옥상을 연결하는 공중보행로, 도시재생의 핫플레이스로 거듭난 '중림창고'를 잇달아 방문했다.



손기정 공원 내 어린이도서관을 살펴보는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사진=서울시 제공손기정 공원 내 어린이도서관을 살펴보는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사진=서울시 제공
또, 오는 28일 개관 1주년을 맞는 노들섬 복합문화공간도 방문해 문화 콘텐츠 확충, 주차 문제 등 개선방안 등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서울로 2017./사진=서울시 제공서울로 2017./사진=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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