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푸른 하늘을 위한 맑은 공기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 뉴스1
또 중앙부처, 국내·외 기관·기구, 금융기관 및 기업과 손잡고 기후변화 대응 기술개발에 나설 스타트업을 육성키로 했다.
도는 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국가기후환경회의와 ‘푸른 하늘을 위한 맑은 공기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국제포럼에는 양승조 지사와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 강경화 외교부장관 등 30명만 직접 참여하고, 해외 자치단체장 등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동아시아 지방정부는 스타트업 발전과 그린뉴딜 이행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하기로 약속한 데 이어 대기오염과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 노력과 함께 국제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Δ지방정부 간 파트너십 촉진 플랫폼으로서의 국제포럼 지속 활용 Δ대기질 개선 및 기후변화 완화에 대한 공공 인식 개선 Δ모범사례 공유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 파트너십 구축 Δ기후변화 대응 국제적·지역적 협력 추진 Δ대기오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국제협력 강화fmf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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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충남도와 외교부, 중기부, 과기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국제협력단, 기술보증기금, IBK기업은행, SK증권은 세계 푸른 하늘을 위한 혁신 플랫폼 파트너십 선언에 참여했다.
이들은 Δ혁신가 및 스타트업의 시장 진출을 촉진하고, 그린뉴딜 이행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정책적·금융적 환경 개선 방안과 경험 공유 ΔUN지속가능개발목표 달성, 기후변화 및 대기오염 대응, 그린뉴딜 이행을 위한 혁신기술 솔루션 확산에 협력키로 했다.
이와 함께 Δ청년들의 기술과 혁신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 및 인식 제고 Δ2021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정상회의와 연계한 ‘혁신 플랫폼’ 국제적 확산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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