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의 바다' 주제 목원대 조소과 전범주 교수 18번째 개인전

뉴스1 제공 2020.08.1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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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4일 목원대 미술관

전범주 목원대 조소과 교수 18번째 개인전 포스터 © 뉴스1전범주 목원대 조소과 교수 18번째 개인전 포스터 ©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최영규 기자 = 목원대는 조소과 전범주 교수의 18번째 개인전이 18일부터 24일까지 목원대 미술관에서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0과 1의 바다' 시리즈와 일렁이는 바다를 형상화한 '욕망의 바다' 시리즈 등을 선보인다.



아크릴 블록을 이용한 픽셀 작업을 통해 우리가 사는 세상을 어떻게 보고 이해해야 할지에 대한 나름의 통찰을 시각언어로 재구성했다.

전 교수는 120여 회의 국내외 초대와 단체전을 가졌으며 대한민국 국회의장상, 광화문 아트포럼의 올해의 작가상, 하정웅 청년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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