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北 김정은, 수해 입은 은파군에 의약품 전달…'애민 정신' 강조

(평양 노동신문=뉴스1)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해를 입은 은파군 대청리에 의약품을 보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7일 전했다. 신문은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는 은파군 대청리 인민들이 자연재해를 이겨내도록 의약품을 보내주시는 은정을 베풀어 주시였다"라며 "은파군인민병원과 대청리 주민 세대들에 보내주신 선물을 전달하는 모임이 15일 군 소재지에서 진행되었다"라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