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지역자활센터가 자활참여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립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참참떡볶이 1호점이 오픈했다.(덕진지역자활센터 제공)© 뉴스1
전북 전주시 덕진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준홍)는 최근 전주시 삼천동에 1호 매장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참참떡볶이는 자활참여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향후 자립 기반을 마련해주기 위해 덕진지역자활센터(이하 센터)가 추진한 사업이다.
매장에는 4명의 자활참여주민이 일을 하게 된다. 이들은 일을 하면서 노하우를 배우고 이후 창업 등에 도전하게 된다.
한편, 센터는 참참떡볶이 이외에도 저소득층 자립·자활을 위해 10개 사업단(전주푸드분식,다담,매장유통,두바퀴의행복,최고의달인,초록새참,이음,베이커리,스마일청소,청년자립도전)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자만 160여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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