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
기부금은 재해구호 물품 지원과 수해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코웨이는 피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침수 제품을 무상 수리∙교환하고, 폭우 피해로 단수가 된 지역에 생수를 긴급 지원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지난 2월에도 코웨이와 함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해 성금 20억원을 출연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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