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수원시
지급 대상 시민 119만 2858명 중 3만1735명(2.66%)이 수원시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하지 않았으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대상 119만2512명) 미신청자는 3만6766명(3.08%), 외국인 재난기본소득 미신청자는 1222명(10.67%)이었다.
수원시는 6월 29일부터 정부긴급재난지원금, 수원시·경기도(외국인)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하지 않은 시민·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청을 독려한 바 있다.
한편 수원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펼친 ‘사랑의 열매와 #함께 극복 수원 나눔 캠페인’ 기부금 모금액은 7일 현재2530건 6억951만9000원건이다.
기부를 원하는 시민은 특별모금 계좌(농협 317-0003-8354-31, 예금주 : 경기공동모금회)에 입금하거나 각 동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모금함에 성금을 넣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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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청년 실직자, 저소득층·사각지대 시민 등 도움을 주고 싶은 이들을 지정 기탁서에서 선택해 기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