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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해도 무서운' 박성웅 "거울 보며 다른 사람 놀라겠다 생각"

머니투데이 오진영 기자 2020.08.0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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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성웅이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오케이 마담'에서 진행된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김창현 기자 chmt@배우 박성웅이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오케이 마담'에서 진행된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박성웅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무서운 이미지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한 박성웅은 개봉을 앞둔 영화 '오케이 마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엄정화, 이상윤, 이선빈과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아는 형님'의 출연진들은 이날 '오케이 마담'의 캐릭터 소개를 듣다 박성웅이 아닌 이상윤이 악역이라는 반전에 모두 놀랐다.



박성웅 스스로도 "대본을 받고 내가 비행기 납치범일 거라고 생각했다"며 우스갯소리를 던졌다.

출연진은 박성웅에 '선행을 해도 무서워 보이는 연예인 1위'라고 언급하며 스스로 얼굴을 보고 놀란 적이 없냐고 질문했다.

이에 박성웅은 "거울을 보며 내가 놀란 적은 없고, '다른 사람들이 보면 놀라겠구나'라는 생각은 했다"라며 "엘리베이터에 있는데 내가 있는 걸 보고 다른 사람들이 안 타더라"고 말했다.


박성웅은 이날 방송서 즉석 액션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아는 형님'의 멤버 민경훈과 합을 맞춘 박성웅은 박력있는 발차기 동작을 선보였고 민경훈이 이에 움찔하는 모습을 모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성웅은 1997년 영화 '넘버3'로 데뷔한 뒤 10년 이상의 긴 무명 생활을 이어오다 드라마 '태왕사신기' '각시탈'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영화 '신세계'에서 맡은 배역 '이중구'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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