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편의점 샛별이' © 뉴스1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극본 손근주/ 연출 이명우)는 오는 8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이 작품 남녀 주인공인 지창욱과 김유정은 7일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창욱은 "4개월 정도 촬영하면서 정말 즐겁게 촬영을 했던 것 같다"라며 "마지막 촬영은 정말 시원 섭섭했던 것 같다. 그동안 재밌게 봐주셨던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 끝까지 재밌게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편의점 샛별이'는 허당 점장 최대현(지창욱 분)과 알바생 정샛별(김유정 분) 캐릭터를 포함해, 개성 넘치는 인물들이 펼치는 유쾌하고도 따뜻한 이야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김유정은 '편의점 샛별이' 중심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정샛별의 매운맛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한 김유정의 액션 연기는 극의 유쾌 통쾌함을 담당하며 시청자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또한 김유정은 정샛별의 사랑스러움과 의리 넘치는 면모, 그리고 사람들의 편견에 상처 받은 내면의 아픔까지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이끌어냈다
한편 '편의점 샛별이' 15회는 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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