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코로나 확진자 63일만에 발생…미국서 입국한 60대

뉴스1 제공 2020.08.0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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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인천의 한 해외 입국자 임시생활시설에서 군 지원 인력이 입소자 이탈 예방을 위해 복도에 설치한 CCTV를 모니터링 하고 있다. 2020.8.5 /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5일 오후 인천의 한 해외 입국자 임시생활시설에서 군 지원 인력이 입소자 이탈 예방을 위해 복도에 설치한 CCTV를 모니터링 하고 있다. 2020.8.5 /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지난 6월 19일 코로나19 청정 지역이 된 경북 구미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7일 구미시에 따르면 해외에서 입국한 A씨(64)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6월 5일 78번째 확진가 발생한 지 63일만이다.

A씨는 이틀전 미국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중 전날 구미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이날 안동의료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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