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전라감영서"…전주대사습놀이 10월 중 개최

뉴스1 제공 2020.08.0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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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명창 장원에 5000만원…예선은 9월 6~25일

조선시대 옛 모습을 되찾은 전라감영 모습. /뉴스1조선시대 옛 모습을 되찾은 전라감영 모습. /뉴스1


(전주=뉴스1) 김춘상 기자 = 올해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가 전라감영에서 펼쳐진다.

전주시와 전주대사습놀이조직위원회(위원장 송재영)는 10월11일부터 이틀간 전라감영과 전주한옥마을 일대에서 '제46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와 '제38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 본선경연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대사습놀이 전국대회는 판소리명창, 농악, 기악, 무용, 민요, 가야금병창, 궁도 등 13개 분야로 나뉘어 열린다.



예선경연은 9월 6~25일 전주 천양정과 전주소리문화관, 전주덕진예술회관, 전주향교, 전라감영 등에서 분산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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