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주치의 온라인서비스 ′덴티아이앱′ 이미지./© 뉴스1
6일 도에 따르면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은 이재명 지사의 대표적인 보건 공약 중 하나이다.
영구치 배열이 완성되고 구강 보건의 효과가 높은 시기인 만10세 전후 초등학생(4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데 Δ구강검진 Δ구강보건교육 Δ예방 진료 등 체계적인 구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평생 구강건강을 실현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난해 치과주치의 검진 대상이었던 5학년생도 서비스 대상에 포함해 꾸준한 구강보건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나의 구강건강 지식체크’를 활용하면 개인 맞춤형 구강건강지식 체크를 통해 스스로 구강 건강관리가 가능하다.
도 관계자는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은 구강건강에 중요한 시기인 아동의 올바른 습관 형성과 평생 구강 건강을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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