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읍 증천리에 5일 '꿈나무 작은 도서관'이 개관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 도서관은 여덟 번째 작은 도서관이다.(증평군 제공)© 뉴스1
이 도서관은 여덟 번째 작은 도서관으로 증평읍 증천리 늘푸른아파트에 들어섰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생활 SOC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9800만원과 군비 4200만원을 들여 259.2㎡ 규모로 조성했다.
37사단 관계자는 "독서문화 증진과 독서인구 확대, 주민과 문화를 누리는 복합 문화공간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개관식에는 홍성열 군수, 고창준 37사단장, 최명호 군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