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 이 기사는 08월05일(10:39)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초록뱀 (5,400원 ▼250 -4.42%)미디어가 유상증자를 통한 자본 확충에 성공했다.해당 증자 대금은 향후 드라마 제작에 필요한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존 주주 청약이 100%를 넘어섬에 따라 애초 예정된 실권주 일반공모 절차는 진행되지 않는다.
초록뱀미디어 관계자는 "공모자금을 확보하면서 OTT 시장을 겨냥한 대형 프로젝트 진행이 가시화됐다"며 "향후 드라마 제작에 직접 투자하고 해외판권 수입 및 IP(저작권) 활용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수익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