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이터
앞서 악시오스는 같은날 애플 외부 관계자를 인용해 애플이 틱톡 인수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러한 보도에 애플 측은 "틱톡 인수에 관심이 없다"며 "틱톡 인수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틱톡 인수 금액의 아주 큰 부분(very big proportion)은 미국 재무부의 몫이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MS가 틱톡 인수에 성공할 경우 이른바 '키 머니'(key money, 권리금)를 내야 한다는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