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박물관 전경 © News1 DB
구입 대상은 Δ해양문화(국내·외 해수욕장 관련 자료) Δ해양예술(어문도자기, 해양주제 조선시대회화 등) Δ해양역사(정상기 고지도 및 지구의, 천구의, 세계의 표류기, 바다 탐사 홈볼트 등) Δ해양산업(전통선박, 원양어업, 해운업, 조선업, 근현대항만 등) Δ해양자원(심해탐사, 심해연구 등) 분야의 관련 자료다.
또 관람객들에게 해양문화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전시기획, 학술연구, 해양역사문화 교육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국립해양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양문화 진흥과 해양자료의 체계적 보존?관리를 위해 해양과 관련된 유물을 다양한 방식으로 확보할 계획"이라며 "세계 속의 해양박물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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