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화상교육 서비스 '스마트올투게더' 출시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2020.08.0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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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교육 업체 웅진씽크빅이 출시한 화상교육 서비스 ‘웅진스마트올투게더’를 이용하고 있는 모습./사진=웅진씽크빅<br>
스마트교육 업체 웅진씽크빅이 출시한 화상교육 서비스 ‘웅진스마트올투게더’를 이용하고 있는 모습./사진=웅진씽크빅


스마트교육 업체 웅진씽크빅 (2,130원 0.00%)은 화상교육 서비스 ‘웅진스마트올투게더’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올투게더는 모둠학습, 자기주도학습, 1대1코칭의 3단계 수업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전체적인 개념을 이해시키는 모둠학습과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자기주도학습, 선생님의 1대1 학습코칭 등이다.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한 웅진씽크빅 선생님이 45분씩 월 8회 화상수업을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학습 종료 후 학부모에게 학습결과도 안내해준다. 담당 선생님은 월 1회 학부모에게 유선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새로운 서비스는 13건의 특허기술이 적용된 초등학생용 전과목 교육서비스이다. 에듀테크(교육+기술)와 AI(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개인별 학습패턴, 유형, 습관 등을 분석한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실력을 늘리면서도 흥미를 유지할 수 있는 최적의 문제들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학습시간 대비 효율을 늘리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개인의 실력에 맞춰 문제가 제시되고, 개념과 오답풀이 등이 진행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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