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에서 모델들이 넥센타이어 렌탈 서비스 상품 홍보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GS리테일
25일부터는 전국 GS25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1만5000여 오프라인 소매점을 통해 서비스 접근성을 높여 간다는 계획이다.
서비스는 소비자가 GS더프레시와 GS25 점포를 방문해 점원에게 문의하거나 점포 내 부착된 렌털 서비스 모바일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상담 신청이 접수된다. 이후 원하는 시간에 타이어 전문 상담원이 소비자에게 전화 해 비대면으로 서비스 상품의 구매를 돕는다.
GS리테일은 그동안 오프라인 소매점을 통해 △전기 자동차충전기 운영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 조회 및 납부 서비스 △하이패스 충전 및 단말기 판매 △전동 킥보드 충전 등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왔다.
김상현 GS리테일 서비스 상품 담당 MD는 “앞으로도 1만 5000여 GS리테일의 소매점이 지역 사회 소비자들에게 접근 편리성을 제공하며 오프라인 모빌리티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