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화면
지난 3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재벌가 자제와 아나운서의 열애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이날 김대헌 호반건설 대표(32)와 김민형 아나운서(27)의 열애설이 언급됐다.
이어 최정아 기자는 "인터넷에서 이 기사를 보고 키득키득 웃은 일이 있다"면서 일화를 털어놨다.
이어 최 기자는 "소개팅 제안을 받은 김민형 아나운서는 '일을 좀 더 하겠다'며 거절했다더라"고 말했다.
한편 김대헌 호반건설 대표와 김민형 아나운서는 지난달 27일 교제사실을 인정했다. 김민형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SBS 계약직 입사 후 2018년 정식 아나운서로 입사해 SBS 8뉴스' '스포츠투나잇' '궁금한이야기Y'를 진행하며 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