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손병석 한국철도 사장, 운행중단 충북선 복구작업 점검

뉴스1 제공 2020.08.03 18:42
글자크기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가운데)이 3일 오후 충북선 삼탄역을 방문해 수해복구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한국철도 제공) © 뉴스1손병석 한국철도 사장(가운데)이 3일 오후 충북선 삼탄역을 방문해 수해복구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한국철도 제공) © 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손병석 한국철도(코레일) 사장이 3일 오후 중부지역 집중호우로 선로 토사유입 피해가 발생한 충북선 삼탄역과 인등터널을 방문해 수해복구현황을 점검했다.

손 사장은 “추가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선로복구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지속적인 폭우가 예상되므로 안전한 작업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북선은 지난 2일부터 집중호우로 인한 선로 토사유입 등으로 운행이 중단된 상황이며, 열차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위해 대전~충주 간 10개 열차만 운행이 재개됐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