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일어날 수 없다

뉴스1 제공 2020.08.0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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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어날 수 없다


(대구ㆍ경북=뉴스1) 최창호 기자 = 2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포항지열발전소 정문 앞에서 흥해지진대책위원회 관계자가 발전소 시추탑 철거 반대를 촉구하며 지열발전소 앞 도로에 누워 항의하고 있다. 포항시와 지진진상조사위원회는 지난 28일 지열발전소 장비 채권단인 신한캐피탈 측에 진상조사가 끝날 때까지 시추장비를 철거하지 말 것을 통보했지만 법적 강제성이 없어 강제로 철거를 막을 권한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철거업체는 3000만원의 과태료만 물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열발전소 시추장비 일부는 신한캐피탈이 인도네시아에 19억 여원에 매각했다. 2020.8.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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