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대만여행은 못가도…명물 '요괴빙수' 서울서 맛본다

머니투데이 유승목 기자 2020.07.28 10:24
의견 남기기

글자크기

삼성동 파르나스몰, 오는 8월6일 '요괴빙수' 국내 첫 론칭

호텔전문기업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몰이 대만 현지 명물 '요괴빙수'를 론칭한다. /사진=파르나스몰호텔전문기업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몰이 대만 현지 명물 '요괴빙수'를 론칭한다. /사진=파르나스몰




코로나19(COVID-19)로 여행길이 막히며 만날 수 없게 된 대만의 명물 '요괴빙수'가 직접 국내 디저트 애호가들을 찾는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위치한 프리미엄 쇼핑몰 파르나스몰은 오는 8월6일부터 '요괴빙수' 매장을 국내 최초로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요괴빙수는 층층이 쌓인 얇고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에 몬스터 모양의 동그란 눈을 장식한 빙수로, 대만 여행 시 반드시 먹어야 하는 미식 콘텐츠로 꼽힌다.

정식 명칭은 '몬스터 아이스크림'으로 총 5가지의 우유·말차·프렌치 코코아·흑임자·시즌 과일 아이스크림 중 한 가지를 골라 20개 이상의 토핑 중 2가지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토핑은 팥과 꿀, 딸기잼 등 빙수의 풍미를 높이는 재료부터 초코칩, 믹스너트까지 다양하다.



아이스크림 외에도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모두 충족하는 '인스타그래머블(SNS에 올릴만 한 콘텐츠)'한 디저트도 만날 수 있다. 대만산 고급 자포니카 쌀로 만든 귀여운 요괴 캐릭터 모양의 글루텐 프리 몬스터 와플, 진한 단팥죽 위에 몬스터 경단을 올린 말차 단팥죽, 고소하게 구운 마시멜로우를 올린 토스트 등이 대표적이다.


파르나스몰은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막히며 현지에서만 만날 수 있던 메뉴들에 대한 고객들의 향수가 높아지는 점에서 요괴빙수를 직접 들여 오기로 결정했다. 그간 'One&Only'를 모토로 해외 유명 브랜드나 레스토랑의 국내 1호점을 선보여온 만큼, 이번 요괴빙수도 발 빠르게 선보인 것이다.

파르나스몰 관계자는 "요괴빙수를 판매하는 노지카페는 이미 여행을 좋아하는 2030 고객에겐 널리 알려진 곳으로 빙수 뿐 아니라 계절별로 즐기는 알찬 메뉴를 갖첬다"고 말했다.
나의 의견 남기기 등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