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중소, 스타트업 기업과 대다수 인플루언서는 진입하기 어려운 점과 라이브 방송이라는 획일화된 방송은 개선해야 될 숙제로 생각한다. 라이브 커머스 시장의 급성장이 전망되는 지금, 중소, 스타트업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출시한 콘텐츠 커머스 ‘쇼플’이 신선한 도전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제공=엠씨씨아이앤씨
쇼플은 ㈜엠씨씨아이앤씨가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하기 위해 런칭한 서비스로써 우수한 제품과 기술, 서비스를 가진 중소, 스타트업은 물론 개인까지 누구나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가 설계되어 있다.
쇼플은 판매하는 제품의 브랜드 가치를 지키기 위해 사이트 내 정가를 노출하고, 한정기간, 한정판으로만 판매된다. 고객은 쇼플러를 통해 할인 쿠폰을 제공받아 구매할 수 있다.
쇼플을 기획한 ㈜엠씨씨아이앤씨 변재영 이사는 “상품 후기를 보면 같은 상품임에도 각각 다른 후기가 존재한다. 가령 부드럽다, 촉촉하다 등 비슷하지만 다른 후기들이다. 그래서 이런 후기들이 하나의 콘텐츠로 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판매할 수 있다면 오히려 이것이 더 큰 광고효과와 고객의 신뢰를 얻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준비하게 되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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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씨아이앤씨는 쇼플의 약 3개월 가량 베타 서비스 기간을 거친 이후,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며, 많은 중소, 스타트업 기업의 성장과 쇼플러의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