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재벌 남편과 함께한 화보 공개…"꿀 떨어지네"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0.07.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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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미란다커, 에반 스피겔/사진=미란다커 인스타그램모델 미란다커, 에반 스피겔/사진=미란다커 인스타그램


모델 미란다 커가 남편 에반 스피겔과 함께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함께 야외에서 촬영한 화보를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우아한 러플 장식이 멋스러운 원피스를 입고 남편 에반 스피겔과 함께 잔디밭에 누워 편안한 피크닉을 즐기는 듯한 달콤한 모습을 연출했다.



에반 스피겔은 깔끔한 블랙 반소매 티셔츠 블랙 진을 매치해 자연스럽고 편안한 무드를 연출했다.

모델 미란다커/사진=미란다커 인스타그램모델 미란다커/사진=미란다커 인스타그램
또 다른 화보 속 미란다 커는 차분한 브라운 컬러 롱 원피스를 야외 그네에 앉아 포즈를 취했다.



미란다커는 깊은 스퀘어 네크라인과 봉긋한 어깨 소매, 잘록한 허리선을 강조하는 디자인의 원피스를 선택해 빈티지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모델 미란다커, 에반 스피겔/사진=미란다커 인스타그램모델 미란다커, 에반 스피겔/사진=미란다커 인스타그램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인 배우 올랜도 블룸과 낳은 아들 플린과 두 번째이자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미란다 커의 남편 에반 스피겔은 미국 메신저 서비스 앱 '스냅챗'의 최고 경영자로, 2018년 기준 그의 재산은 약 45억 달러(한화 5조220억원)으로 알려졌다. 에반 스피겔은 1990년생으로 포브스가 선정한 '최연소 억만장자'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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