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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1378명이던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날 오후 3시 기준으로 3명(안산 2명, 의정부 1명)이 늘어났다.
안산시에서는 지난달 29일 입국한 내국인 A씨(50대)와 지난 11일 입국한 외국국적 B씨(30대)가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아 격리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 확진자 2명은 입국 직후 자가격리를 해오다가 13일 검사를 받았고, 14일 확진판정이 나왔다.
의정부시에서는 가능동 거주 C씨(60대)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C씨의 감염경로는 파악 중이다. C씨는 지난 1일부터 기침과 가래·인후통 증상이 나타나 13일 오전 추병원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14일 오전 10시35분께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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