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디딤씨앗통장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대전 중구청사 전경© 뉴스1
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층 아동이 만 18세가 될 때까지 보호자나 후원자가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다음 달에 정부지원금으로 월 5만원까지 1대 1 매칭 적립해 주는 방식이다.
중구는 현재 638명의 아동들이 가입한 상태다.
자세한 내용은 디딤씨앗통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박용갑 청장은 "청소년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사회로 내딛는 발걸음이 좀 더 가볍고 희망차게 만드는 디딤씨앗통장 가입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