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학교 공예디자인학과 대학원 정혁진 학생(왼쪽)과 이기훈 학생이 ‘2020 충북도 공예품대전’에서 대상과 장려상에 선정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청주대는 공예디자인학과 대학원(디자인조형학과 아트앤크래프트전공) 정혁진(지도교수 이규남) 학생이 '전통의 향'이라는 작품을 출품해 2020 충북공예품대전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 대학원 3학기 과정의 이기훈(지도교수 김준용) 학생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청주대는 역대 대상과 금상을 여러 차례 수상하기는 했지만 모두 단체전이었다. 개인이 대상을 수상한 것은 학과 전체의 수준이 높아졌다는 것을 방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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